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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바이피치] 지속 가능한 인터뷰 47. 동인천의 또 다른 항구를 꿈꾸는 인더로컬 협동조합 | 2024.03.07

  • 인터뷰어 박진명


차이나타운이 자리한 동인천에는 로컬과 여행자를 연결하기 위해 설립된 인더로컬 협동조합이 있다. 1883년 조선 최초의 개항지로, 서구 근대 문물을 들여온 이 지역의 역사적 배경을 생각하면 인더로컬 협동조합은 오늘날 동인천의 새로운 항구 역할을 하고 있는 셈. 


인더로컬 협동조합(이하 인더로컬)을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개항장의 역사가 있는 곳이자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원도심인 동인천에서 로컬 콘텐츠를 기획하고 디자인하는 협동조합입니다. 여행자에게 동인천을 소개하는 마을호텔 프로젝트 *르인천구락부를 진행하고 있어요. 현지인과 기획자가 직접 경험한 인천의 매력적인 문화를 여행 상품으로 만들어 소개하는데요. 카페 겸 기념품숍 **포디움126, 로컬 스테이 보는하우스 등의 공간도 직접 운영하고 있어요.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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