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교보문고가 개점 20주년을 맞아 인천책들을 모아 전시, 홍보도 하고 굿즈도 판매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인천 교보문고가 이같은 인천행사를 마련한 배경에는 한때 인천 최고의 상권 중 하나였던 구월동 인천 교보문고 일대가 신도시 등에 밀려 ‘슬럼화’되다시피 한데 따른 안타까움이 있었다.
그 중심에는 최병수 인천점장이 있다. 그는 인천관광공사, 인천문화재단, 그리고 인더로컬협동조합의 협업을 이끌어 내 인천 교보문고 생일(2004년 7월16일)을 기해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회는 내달 16일까지 이어진다. 18일 오후 고객지원실에서 최병수 점장과 인터뷰하며 인천과 책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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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교보문고가 개점 20주년을 맞아 인천책들을 모아 전시, 홍보도 하고 굿즈도 판매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인천 교보문고가 이같은 인천행사를 마련한 배경에는 한때 인천 최고의 상권 중 하나였던 구월동 인천 교보문고 일대가 신도시 등에 밀려 ‘슬럼화’되다시피 한데 따른 안타까움이 있었다.
그 중심에는 최병수 인천점장이 있다. 그는 인천관광공사, 인천문화재단, 그리고 인더로컬협동조합의 협업을 이끌어 내 인천 교보문고 생일(2004년 7월16일)을 기해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회는 내달 16일까지 이어진다. 18일 오후 고객지원실에서 최병수 점장과 인터뷰하며 인천과 책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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