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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 서점 속 인천, 시민 마음 속으로 | 2024.07.25

  • 정슬기 기자


교보문고 인천점 개점 20주년
'책-인천을 잇다' 특별전시 진행
지역사회 접점 찾기 위해 기획
관련 도서 진열·굿즈 판매 호응


“인천에 살면서도 인천을 잘 알지 못했던 시민들이 관심을 갖는 전시입니다.”

교보문고 인천점이 개점 20주년을 맞아 선보인 '책(冊)-인천을 잇다' 특별전시가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책-인천을 잇다' 특별전시는 교보문고 인천점이 인천관광공사, 인천문화재단, 인더로컬협동조합과 함께 기획한 전시다. 인천의 중심에 20년 동안 자리 잡고 있던 교보문고가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찾고 지역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특별전시는 역사, 관광, 음식, 영화 등 인천과 관련된 다양한 도서를 진열하고 있다. 배지, 컵, 연필, 엽서 등 인천 기반의 인더로컬 협동조합이 제작한 제품(굿즈)도 진열해 판매하고 있다. 전시에서 문구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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