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기자 2024.02.29 09:54
인천시가 예술가 레지던시와 전시 등 인천아트플랫폼 주요 사업을 잠정 중단한 가운데, 아트플랫폼 운영 방향을 레지던시·전시 중심 공간에서 문화예술 체험 공간으로 대폭 개편하는 ‘활성화 구상’을 28일 인천문화재단 주최 토론회에서 발표했다.
토론자 김아영 인더로컬 협동조합 대표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활동하는 청년으로서 인천아트플랫폼에 아쉬운 점은 예술이 지역과 접점을 만드는 도시적 이벤트가 부족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예술의 역할은 시민에게 도시를 바라보는 색다른 시각과 경험으로 다양성을 가치를 주는 것”이라 “인천아트플랫폼이 앵커시설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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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2024.02.29 09:54
인천시가 예술가 레지던시와 전시 등 인천아트플랫폼 주요 사업을 잠정 중단한 가운데, 아트플랫폼 운영 방향을 레지던시·전시 중심 공간에서 문화예술 체험 공간으로 대폭 개편하는 ‘활성화 구상’을 28일 인천문화재단 주최 토론회에서 발표했다.
토론자 김아영 인더로컬 협동조합 대표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활동하는 청년으로서 인천아트플랫폼에 아쉬운 점은 예술이 지역과 접점을 만드는 도시적 이벤트가 부족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예술의 역할은 시민에게 도시를 바라보는 색다른 시각과 경험으로 다양성을 가치를 주는 것”이라 “인천아트플랫폼이 앵커시설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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