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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컬] 인더로컬, 인천의 매력 전하는 로컬기업으로 성장 | 2022.12.30

이광희 에디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의 매력을 전하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이는 로컬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인더로컬은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도심지인 동인천과 개항장을 거점으로 다양한 로컬 콘텐츠를 기획, 제작해 선보이는 협동조합이다. 동인천에서 나고 자란 주민들과 이곳을 제 2의 고향으로 여기는 청년들이 모여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겉을 화려하게 꾸민 소위 ‘핫플레이스’ 조성보다는 인더로컬이 느끼는 동네의 바이브를 색다른 방식으로 보여주고자 노력한다. 동네를 찾는 여행자들이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며 자연스럽게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동네의 매력을 차근차근 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브랜드 이름을 지을 때도 사람들이 인천을 ‘각자 마음의 고향’으로 여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자는 가치를 담아 인천의 인(仁), 안(in)이라는 뜻의 인, 사람 인(人)이라는 의미를 함께 담았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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